[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핀란드인 페트리 칼리올라가 “서울 지하철은 너무 무섭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친구들 빌레와 사미, 빌푸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국립중앙박물관을 가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이를 지켜보던 페트리는 “사실 서울 지하철은 굉장히 무서운 존재”라면서 “친구들이 복잡해서 지하철 타기를 무서워했다”고 말했다.
페트리는 “내가 살던 동네에는 지하철이 없는데다가 헬싱키에도 지하철 노선은 1개밖에 없어서 그렇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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