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란드 친구들 3인의 한국 여행기가 베일을 벗었다.
16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인 페트리 칼리올라가 출연했다. 이어 그의 친구들로 빌레와 사미, 빌푸가 소개됐다.
세 사람은 공항에 도착하자마 커피 체인점에 들렸다. 이들은 “커피를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 지금 굉장히 떨린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공항에 있는 로봇 청소기를 보고도 “이 아이의 정체는 대체 뭐냐. 얼른 도망가야겠다”며 신기해했다.
특히 빌레는 공항 버스에 탄 뒤 안전벨트를 보며 “이거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매는지 아냐”며 끊임없는 호기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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