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 ‘더 유닛’의 웅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정하·보림·이수지/제공=KBS ‘더유닛’
KBS ‘더 유닛’의 웅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정하·보림·이수지/제공=KBS ‘더유닛’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참가자 웅재·이정하·보림·이수지가 매력 넘치는 외모로 ‘비주얼 4인방’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 유닛’이 공개한 사진 속 웅재는 해맑은 미소로 여성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정하는 깜찍한 손가락 브이(V)와 함께 상큼한 미소를 보낸다. 두 사람은 지난 5회와 6회에서 동갑내기 브로맨스 케미로 우정을 과시했다. 팀에 주어진 셀프조합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실력 부족으로 위축돼 있던 이정하를 웅재가 위로한 것. 가 주어진 후 부족한 실력에 위축돼 있던 이정하에게 웅재가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고 위로한 것. 멋진 외모부터 서로를 향한 마음까지 훈훈함을 과시했다.

여성 참가자 중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보림과 이수지도 남성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긴 생머리와 하얀 피부, 여릿여릿한 외모가 청순미를 발산하면서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시킨다.

이들이 출연하는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12월 3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 사이트 티몬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참가자에게 지지표를 보낼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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