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워너원 고: 제로 베이스’ 3회 예고 / 사진제공=Mnet
‘워너원 고: 제로 베이스’ 3회 예고 / 사진제공=Mnet
워너원 멤버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Mnet ‘워너원 고: 제로 베이스’ 3회에서는 일상 속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2회 방송에서 워너원은 아이돌이 아닌 본연의 ‘나’로 돌아가 24시간을 자유롭게 보냈다. 제작진이 워너원을 위해 준비한 꿀휴식 공간 ‘제로 베이스’에서 각종 먹거리와 오락 거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이다.

14일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는 ‘제로 베이스’에서 안 나갈 거라며 앙탈을 부리는 박지훈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제로 베이스’를 나선 워너원 멤버들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먼저 배진영의 학교 생활이 최초로 공개된다. 배진영은 친구들과 함께 점심 시간을 보내고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며 고등학생의 풋풋한 모습을 보인다.

고향인 부산으로 금의환향한 강다니엘도 만나볼 수 있다. 멋진 정장을 차려 입고 꽃을 든 채 설레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향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강다니엘이 만나고자 하는 묘령의 여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워너원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은 17일 오후 11시 ‘워너원 고: 제로 베이스’ 3회에서 방송된다.

워너원은 지난 13일 미니 1집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을 내놓고 타이틀곡 ‘Beautiful’은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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