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연우진이 카리스마 눈빛을 장착했다.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의 정의 찾기 프로젝트다. 연우진은 금수저 태생이지만 돈과 빽을 멀리하고 지연, 학연을 거부하며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정의감으로 뭉친 사의현 판사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연우진은 촬영 때마다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지닌, ‘극단적 중립 지향’을 타고난 사의현 판사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의 맞춤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특히 깔끔한 무테안경 너머로 드리워진 힘 있는 눈빛과 위기 때면 더욱 뿜어져 나오는 절제된 카리스마로, 매 촬영마다 현장을 압도하고 있다.
연우진이 판사복을 입은 채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장면은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의 ‘이판사판’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 분은 극중 사의현 판사가 법원에서 돌발적으로 일어난 아찔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장면. 연우진은 긴장감 넘치는 장면 촬영을 앞두고, 이광영 감독과 장면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더욱이 연우진은 리허설 때부터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동선과 감정선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세심하게 장면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그런가 하면 연우진은 존경받는 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의현 역을 위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연구, 올인하고 있는 상태다. 격이 다른 비주얼부터 말투, 목소리 톤, 발음까지 세세하게 분석, 살아 있는 연기로 소화해내고 있는 연우진 표 사의현 판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연우진은 정의로운 판사 역할을 맡게 된 것에 스스로의 자긍심도 높다. 언제 어디서나, 어느 장소에서든지 사의현 판사 되기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수많은 법정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법원드라마를 이끌고 나갈 연우진의 뜨거운 각오와 열정이 어떻게 그려질 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의 정의 찾기 프로젝트다. 연우진은 금수저 태생이지만 돈과 빽을 멀리하고 지연, 학연을 거부하며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정의감으로 뭉친 사의현 판사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연우진은 촬영 때마다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지닌, ‘극단적 중립 지향’을 타고난 사의현 판사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의 맞춤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특히 깔끔한 무테안경 너머로 드리워진 힘 있는 눈빛과 위기 때면 더욱 뿜어져 나오는 절제된 카리스마로, 매 촬영마다 현장을 압도하고 있다.
연우진이 판사복을 입은 채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장면은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의 ‘이판사판’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 분은 극중 사의현 판사가 법원에서 돌발적으로 일어난 아찔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장면. 연우진은 긴장감 넘치는 장면 촬영을 앞두고, 이광영 감독과 장면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더욱이 연우진은 리허설 때부터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동선과 감정선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세심하게 장면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그런가 하면 연우진은 존경받는 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의현 역을 위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연구, 올인하고 있는 상태다. 격이 다른 비주얼부터 말투, 목소리 톤, 발음까지 세세하게 분석, 살아 있는 연기로 소화해내고 있는 연우진 표 사의현 판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연우진은 정의로운 판사 역할을 맡게 된 것에 스스로의 자긍심도 높다. 언제 어디서나, 어느 장소에서든지 사의현 판사 되기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수많은 법정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법원드라마를 이끌고 나갈 연우진의 뜨거운 각오와 열정이 어떻게 그려질 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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