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핫샷 윤산 / 사진=’키스더뷰티’ 캡처
핫샷 윤산 / 사진=’키스더뷰티’ 캡처
뷰티 프로그램 MC 첫 도전에 나선 보이그룹 핫샷의 윤산이 애교3종 세트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동아TV를 통해 방송된 ‘키스 더 뷰티’에서는 공동 MC로 발탁된 핫샷의 윤산, 레이디제인, 틴탑의 리키, 마이틴의 송유빈이 뷰티 전도사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윤산은 4개 국어 능력자, 프랑스에서 패션을 전공한 유학파로 그의 뷰티 MC 도전기에 누구보다도 기대가 되는 상황. 앞서 윤산은 소속사 공식 SNS에 “지금 에센스 테스트 중입니다”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윤산은 뷰티 테스트 이론과 실기에서 꼴찌로 선정돼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 방송 말미 윤산은 패널들의 기대 속에 애교3종 세트를 선보여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키스 더 뷰티’는 ‘뷰티=여자’라는 공식을 깬 새로운 뷰티 프로그램으로, 뷰티를 알지 못하는 남자들이 다양한 미션을 통해 뷰티를 잘 아는 남자로 거듭나는 유쾌한 과정을 보여준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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