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정직하고 소신있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14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 12회에서 마이듬(정려원)은 민지숙(김여진)을 찾아가 “조갑수(전광렬) 사건 포기 안 한거 안다. 나도 돕고 싶다. 여기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민지숙은 “싫다. 개인사 때문에 사건 놓치는 거, 한 번이면 족하다”며 거절했다. 그는 “마변 변호사다. 수사가 하고 싶으면 검사가 되라. 아쉬우면 경력 검사 공채에 도전하던가”라고 말했다.
이에 마이듬은 “내 목표가 피해 조력 변호사”라고 말했다. 그는 ” 예전의 마이듬이 아니다. 부장님 옷까지 벗게 하고 안 변하면 사람 아니다.
편법 안쓴다. 정직하고 소신있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민지숙은 웃으며 마이듬에게 전광렬의 보좌관인 김형수 사건 파일을 넘겼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4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 12회에서 마이듬(정려원)은 민지숙(김여진)을 찾아가 “조갑수(전광렬) 사건 포기 안 한거 안다. 나도 돕고 싶다. 여기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민지숙은 “싫다. 개인사 때문에 사건 놓치는 거, 한 번이면 족하다”며 거절했다. 그는 “마변 변호사다. 수사가 하고 싶으면 검사가 되라. 아쉬우면 경력 검사 공채에 도전하던가”라고 말했다.
이에 마이듬은 “내 목표가 피해 조력 변호사”라고 말했다. 그는 ” 예전의 마이듬이 아니다. 부장님 옷까지 벗게 하고 안 변하면 사람 아니다.
편법 안쓴다. 정직하고 소신있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민지숙은 웃으며 마이듬에게 전광렬의 보좌관인 김형수 사건 파일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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