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회(이하 한명회)’에 8명의 영구들이 출연해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영구’는 1980년대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유머일번지-영구야 영구야’에서 영구(심형래)의 등장으로 하루 아침에 바보 이미지를 얻게 된 이름이다. 방송에는 실제로 ‘영구’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한다.
한 출연자는 “영구의 바보 이미지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다른 남성은 “‘영구’라는 이름 덕에 먹고 산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다른 출연자는 심형래를 우연히 만나 직접 하소연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봉선도 출연해 자신의 유년 시절 이름을 밝히며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심형래에게 ‘영구’ 캐릭터를 만들어준 장덕균 작가가 출연해 ‘영구’의 탄생 배경과 그 당시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명회’는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영구’는 1980년대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유머일번지-영구야 영구야’에서 영구(심형래)의 등장으로 하루 아침에 바보 이미지를 얻게 된 이름이다. 방송에는 실제로 ‘영구’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한다.
한 출연자는 “영구의 바보 이미지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다른 남성은 “‘영구’라는 이름 덕에 먹고 산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다른 출연자는 심형래를 우연히 만나 직접 하소연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봉선도 출연해 자신의 유년 시절 이름을 밝히며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심형래에게 ‘영구’ 캐릭터를 만들어준 장덕균 작가가 출연해 ‘영구’의 탄생 배경과 그 당시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명회’는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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