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영화역모반란의 시대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과 정해인이 영화 촬영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지훈과 정해인은 14일 오후 네이버 V무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역모반란의 시대무비토크에 출연했다.

김지훈은영화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질문에정말 힘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7,8월이 정말 더웠는데 그 때 두 달 가까이 찍느라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훈은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선시대가 배경이라 의상들이 두꺼워서 가만히 있기만 해도 더웠는데 액션까지 해서 힘들었다특히 정해인씨는 촬영 당시 3번이나 탈진해서 쓰러졌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듣던 정해인은그래도 무사히 촬영을 잘 끝내서 다행이라면서그 때 김지훈 선배님과 함께 받았던 고강도의 체력훈련이 많이 도움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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