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양세종과 서현진의 사이의 갈등의 폭이 깊어 졌다.
13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 온정선(양세종)은 술에 취해 냉담한 태도를 보이는 이현수(서현진)에게 “내가 뭐 잘못했어?”라고 물었다.
이어 현수는 “아니, 아니. 잘못을 안 해 자기는. 잘못을 했으면 좋겠어. 그럼 매달리고, 붙잡고, 미안하다고 한텐데”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선은 현수의 말에 놀라 “나 만나고 불행한 것이냐”고 물었고, 현수는 “내가 불행하다면 정선씨 ?문이 아니라 나 때문이다. 불행도 내가 택한다면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선은 “노력 중 안되는 시간 쪼개서 잘 해주려고 노력한다. 이 사랑을 지키고 싶어서 모든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고, 현수는 “누가 잘해 달래?”라고 오히려 화를 냈다.
이어 현수는 “취했구나”라고 말하는 정선에게 “그래 나 취했어. 답답해 죽을 것 같아. 왜? 왜 사랑하는데 왜 더 쓸쓸하고 외로워?”라고 따졌다.
정선은 “엄마가 나 몰래 정우 형한테 돈 빌렸다. 그걸 이야기하고 싶겠어?”라고 속내를 고백했고, 이에 현수는 “그런데 왜 난 사랑하는 것 같지 않지? 애인으로 기능하는 것 같아”라고 슬픈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13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 온정선(양세종)은 술에 취해 냉담한 태도를 보이는 이현수(서현진)에게 “내가 뭐 잘못했어?”라고 물었다.
이어 현수는 “아니, 아니. 잘못을 안 해 자기는. 잘못을 했으면 좋겠어. 그럼 매달리고, 붙잡고, 미안하다고 한텐데”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선은 현수의 말에 놀라 “나 만나고 불행한 것이냐”고 물었고, 현수는 “내가 불행하다면 정선씨 ?문이 아니라 나 때문이다. 불행도 내가 택한다면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선은 “노력 중 안되는 시간 쪼개서 잘 해주려고 노력한다. 이 사랑을 지키고 싶어서 모든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고, 현수는 “누가 잘해 달래?”라고 오히려 화를 냈다.
이어 현수는 “취했구나”라고 말하는 정선에게 “그래 나 취했어. 답답해 죽을 것 같아. 왜? 왜 사랑하는데 왜 더 쓸쓸하고 외로워?”라고 따졌다.
정선은 “엄마가 나 몰래 정우 형한테 돈 빌렸다. 그걸 이야기하고 싶겠어?”라고 속내를 고백했고, 이에 현수는 “그런데 왜 난 사랑하는 것 같지 않지? 애인으로 기능하는 것 같아”라고 슬픈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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