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록밴드 레이지본이 결성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레이지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 ‘XX’를 개최한다. 지난 9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XX’ 앨범의 곡을 비롯해 그간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지본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무대들이 기대를 모은다.
공연 관계자는 “그동안 레이지본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길을 모두 담은 콘서트가 될 것이다.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호흡을 이어온 레이지본 멤버들이 보여줄 열정적이고 차별화된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를 높였다.
레이지본이 지난달 발매한 앨범 ‘XX’는 로마 숫자로 20을 뜻한다. 12개 곡이 수록됐으며 레이지본이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에너지 넘치는 록사운드를 바탕으로 스카, 펑크, 레게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레이지본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고스란히 나타냈다. 꾸밈없고 직설적인 표현들이 특히 호평받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레이지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 ‘XX’를 개최한다. 지난 9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XX’ 앨범의 곡을 비롯해 그간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지본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무대들이 기대를 모은다.
공연 관계자는 “그동안 레이지본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길을 모두 담은 콘서트가 될 것이다.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호흡을 이어온 레이지본 멤버들이 보여줄 열정적이고 차별화된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를 높였다.
레이지본이 지난달 발매한 앨범 ‘XX’는 로마 숫자로 20을 뜻한다. 12개 곡이 수록됐으며 레이지본이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에너지 넘치는 록사운드를 바탕으로 스카, 펑크, 레게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레이지본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고스란히 나타냈다. 꾸밈없고 직설적인 표현들이 특히 호평받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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