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의 정소민과 이민기가 키스를 나누기 직전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어 긴장감이 맴돈다. 특히 긴장한 지호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감싸고 있는 세희의 손길에서 떨림이 전해진다. 또한 나란히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에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 말미 세희(이민기)는 시댁 제사 준비를 도운 지호(정소민)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선을 그었다. 상처받은 지호는 13일 방송에서 돈 대신 노동으로 갚으라며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할 예정이다. 세희의 김장 노동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 역시 최고조에 이른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제작진은 “이 장면은 촬영할 때 두 사람의 감정 연기와 비주얼, 배경, 모든 것이 다 잘 어우러졌다. 보기만 해도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이민기와 정소민의 ‘바닷가 키스’가 성사될 수 있을지는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11회
에서 공개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어 긴장감이 맴돈다. 특히 긴장한 지호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감싸고 있는 세희의 손길에서 떨림이 전해진다. 또한 나란히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에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 말미 세희(이민기)는 시댁 제사 준비를 도운 지호(정소민)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선을 그었다. 상처받은 지호는 13일 방송에서 돈 대신 노동으로 갚으라며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할 예정이다. 세희의 김장 노동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 역시 최고조에 이른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제작진은 “이 장면은 촬영할 때 두 사람의 감정 연기와 비주얼, 배경, 모든 것이 다 잘 어우러졌다. 보기만 해도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이민기와 정소민의 ‘바닷가 키스’가 성사될 수 있을지는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11회
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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