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1년 만의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일~10일 열린 현대카드 Cureated 선우정아 단독 공연 ‘구애’에서 스무 곡에 달하는 세트리스트와 다양한 장르로의 편곡을 선보여 관객들을 감동시키며 3분 매진의 신화를 증명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그녀가 프로듀서로써 작곡한 아이유의 ‘잼잼’, 이해리의 ‘패턴’등을 라이브로 선보였고, 댄스곡인 트와이스의 ‘시그널’을 편곡하여 선보이는 등 관객들에게 여태껏 보여주지 못했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였다.
또한 ‘구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현대무용가 양지연씨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완성시키며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선우정아는 “믿을 수 없는 구애 떼창에 너무 감사드리며 행복하다. 추워진 날씨에도 기꺼이 찾아와 귀한 시간과 기운 써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9일~10일 열린 현대카드 Cureated 선우정아 단독 공연 ‘구애’에서 스무 곡에 달하는 세트리스트와 다양한 장르로의 편곡을 선보여 관객들을 감동시키며 3분 매진의 신화를 증명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그녀가 프로듀서로써 작곡한 아이유의 ‘잼잼’, 이해리의 ‘패턴’등을 라이브로 선보였고, 댄스곡인 트와이스의 ‘시그널’을 편곡하여 선보이는 등 관객들에게 여태껏 보여주지 못했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였다.
또한 ‘구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현대무용가 양지연씨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완성시키며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선우정아는 “믿을 수 없는 구애 떼창에 너무 감사드리며 행복하다. 추워진 날씨에도 기꺼이 찾아와 귀한 시간과 기운 써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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