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OCN 드라마 ‘블랙’에 출연 중인 배우 이효제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사자 블랙(송승헌)과 죽음을 예측하는 여자 하람(고아라)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엣 이효제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이내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의 활기를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지난 주말 방영분을 통해 드러난 사고 장면을 위해 특수 분장을 하고 있는 이효제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효제는 이날 촬영장에 도착 직후 붉은 핏빛 색소를 얼굴과 몸에 바르며 연기를 준비했다. 새벽까지 이어진 사고 신 촬영을 위해 찬 아스팔트에 누워 있기를 반복했다. 이효제는 “추위와 특수 분장 특유의 냄새로 힘들었지만, 준이의 비밀이 드러나는 중요한 장면이었기에 최대한 집중해서 촬영했다, 얼굴 가득 피분장을 한 적이 처음이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연기열정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이효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극중 준이를 둘러싼 미스터리들을 한무강(송승헌)이 파헤쳐가면서 비밀의 실타래가 풀리는 만큼, 이효제를 믿고 배역을 맡겼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연기 할 때는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쉬는 시간에는 소년 같은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효제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9,10회 방영분을 통해 준이가 한무강의 어린 시절이 아닌 무강의 형 한무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극이 진행될수록 준이를 둘러싼 사연이 밝혀지면서 극적 긴장감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블랙’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사자 블랙(송승헌)과 죽음을 예측하는 여자 하람(고아라)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엣 이효제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이내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의 활기를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지난 주말 방영분을 통해 드러난 사고 장면을 위해 특수 분장을 하고 있는 이효제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효제는 이날 촬영장에 도착 직후 붉은 핏빛 색소를 얼굴과 몸에 바르며 연기를 준비했다. 새벽까지 이어진 사고 신 촬영을 위해 찬 아스팔트에 누워 있기를 반복했다. 이효제는 “추위와 특수 분장 특유의 냄새로 힘들었지만, 준이의 비밀이 드러나는 중요한 장면이었기에 최대한 집중해서 촬영했다, 얼굴 가득 피분장을 한 적이 처음이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연기열정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이효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극중 준이를 둘러싼 미스터리들을 한무강(송승헌)이 파헤쳐가면서 비밀의 실타래가 풀리는 만큼, 이효제를 믿고 배역을 맡겼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연기 할 때는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쉬는 시간에는 소년 같은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효제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9,10회 방영분을 통해 준이가 한무강의 어린 시절이 아닌 무강의 형 한무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극이 진행될수록 준이를 둘러싼 사연이 밝혀지면서 극적 긴장감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블랙’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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