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벅스 스페셜 라이브 Thank You 2017'에서 특별 무대 예고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Wanna One)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벅스 스페셜 라이브 Thank You 2017’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벅스는 오는 12월 19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워너원 11명 멤버 전원이 참석하는 ‘벅스 스페셜 라이브 Thank You 2017’를 개최한다. 벅스에서 워너원 신곡 ‘뷰티풀(Beautiful)’을 다운로드한 회원을 대상으로 12월 5일 0시까지 사전 응모를 받아, 총 1천5백 명에게 1인 1채 초대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13일 오후 6시 벅스 홈페이지에 열리는 ‘워너원 스페셜 라이브’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벅스는 자체 동영상 서비스인 ‘벅스TV’의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2015년 2월부터 ‘벅스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고 있다. 그간 정준영·블락비·에이핑크·어반 자카파·알리·박보람·홍대광·아이오아이(I.O.I)·백예린·박지민·백아연·버즈·휘성 등 총 34회의 무대를 마련해왔다.

벅스TV 김성두 총괄 기획자는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무대를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남은 기간 최고의 무대 세팅과 관객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