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 홍윤화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코미디빅리그’ 홍윤화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홍윤화가 능청스러운 연기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홍윤화는 ‘코미디빅리그’ 코너 ‘컴funny’에서 마성의 홍복자로 변신, 푸근하고 친숙한 이미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급 애교와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홍윤화는 ‘컴funny’에서 문세윤, 양세형, 최성민 등과 함께 사회 초년생들이 100% 공감할 수 있는 애환을 웃프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코미디빅리그’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매주 1위에 랭크되며 왕좌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것.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컴funny’ 속 홍윤화는 회장님을 들었다 놨다 하는 마성의 홍복자로 변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귀여운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허를 찌르는 반전 개그를 날리며 개그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아주 그냥 혼쭐~나야겠어요”는 그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킬링 포인트. 대표님을 다스리기 위해 날리는 입술 박치기가 코너의 트레이드마크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여기에 대표님의 좋은 말과 나쁜 말에 따라 그녀의 반응도 달라지며 깨알 웃음을 더하고 있다. 좋은 말을 할 때는 부드러운 입술 박치기와 함께 폭발하는 애교가 마음을 녹이고, 나쁜 말을 하는 대표님에게는 거침없는 입술 박치기와 부드러운 손길로 혼을 쏙 빼놓으며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기본 구성에 매회 콩트, 뮤지컬, 상황극 등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문세윤과 함께 한 뮤지컬이 눈길을 끌었다. 개그감에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흥까지 추가하며 보는 재미에 즐거움까지 배가시켰다.

이처럼 홍윤화는 ‘컴funny’에서 매회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코너를 풍성하게 이끌어나가고 있다. 능청스럽고 재치 있는 순발력으로 월요병을 예방할 웃음 비타민을 충전해주고 있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2일 방송에선 어떤 개그로 웃음을 선물할지 설렘이 솟아나고 있다.

홍윤화는 차곡차곡 쌓아온 개그 내공과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으로 공개 코미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및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컴funny’의 마스코트 홍윤화가 출연하는 tvN ‘코미디빅리그’는 오늘(1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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