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유지태가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라고 말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
유지태는 “지금 방영 중인 드라마 속 모습과 너무 다른 모습이죠?”라며 입을 뗐다. 그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팀의 수장 최강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꾼’에서는 악랄한 악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다.
유지태는 “그게 내 계산이다. 배우가 꿈인 나로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고 소원했다. 또 그는 “선역, 악역 구분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역할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유지태는 “지금 방영 중인 드라마 속 모습과 너무 다른 모습이죠?”라며 입을 뗐다. 그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팀의 수장 최강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꾼’에서는 악랄한 악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다.
유지태는 “그게 내 계산이다. 배우가 꿈인 나로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고 소원했다. 또 그는 “선역, 악역 구분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역할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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