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크로스플랫폼 드라마 ‘멜로홀릭’(연출 송현욱, 극본 박소영)을 시작으로 OCN이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로맨스블록을 신설한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스 블록 ‘OCN romance’의 첫 번째 월화로맨스 ‘멜로홀릭’이 정윤호와 경수진이 만들어낸 예측불가의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연애불능 초능력 남(男)과 연애불가 두 얼굴 여(女)가 펼치는 사랑에 중독된 이들의 달콤살벌 러브판타지를 그린 ‘멜로홀릭’은 “죽어가는 연애세포도 되살릴 것”이라는 박소영 작가의 포부답게 참신한 판타지로맨스물로 호평을 얻고 있다.
OCN은 그간 ’38사기동대”보이스”터널’ 등의 작품을 통해 ’장르물 명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제는 영역을 넓혀 ‘로맨스 명가’를 노리되 로맨스 중에서도 독특한 캐릭터, 기발한 스토리 전개로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멜로홀릭’ 후속으로 방송되는 ‘그 남자 오수’ 역시 저주 받은 남자와 저주를 풀 수 없는 여자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OCN 채널 관계자는 “웹툰, 웹소설 등 기존에 인정받은 탄탄한 스토리 원작을 발굴하고 스낵컬쳐로 접근할 수 있는 색다른 소재를 새로운 플랫폼과 연계하여 다양한 시청층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알려 기대를 높였다.
OCN ‘로맨스블록’의 첫 번째 작품인 ‘멜로홀릭’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모바일과 웹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다음 주 방송분이 선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장르물의 명가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스 블록 ‘OCN romance’의 첫 번째 월화로맨스 ‘멜로홀릭’이 정윤호와 경수진이 만들어낸 예측불가의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연애불능 초능력 남(男)과 연애불가 두 얼굴 여(女)가 펼치는 사랑에 중독된 이들의 달콤살벌 러브판타지를 그린 ‘멜로홀릭’은 “죽어가는 연애세포도 되살릴 것”이라는 박소영 작가의 포부답게 참신한 판타지로맨스물로 호평을 얻고 있다.
OCN은 그간 ’38사기동대”보이스”터널’ 등의 작품을 통해 ’장르물 명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제는 영역을 넓혀 ‘로맨스 명가’를 노리되 로맨스 중에서도 독특한 캐릭터, 기발한 스토리 전개로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멜로홀릭’ 후속으로 방송되는 ‘그 남자 오수’ 역시 저주 받은 남자와 저주를 풀 수 없는 여자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OCN 채널 관계자는 “웹툰, 웹소설 등 기존에 인정받은 탄탄한 스토리 원작을 발굴하고 스낵컬쳐로 접근할 수 있는 색다른 소재를 새로운 플랫폼과 연계하여 다양한 시청층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알려 기대를 높였다.
OCN ‘로맨스블록’의 첫 번째 작품인 ‘멜로홀릭’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모바일과 웹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다음 주 방송분이 선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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