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데뷔 6년차 그룹 투포케이(24K)의 절실함이 통했다. 지난 5일 JTBC ‘믹스나인’ 출연 후 투포케이의 오디션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믹스나인’에서 투포케이는 서로를 이끌어주고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시에 가수 활동에 대한 절실함과 간절함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팀의 리더인 코리는 “나에 대한 기회이기 보다는 투포케이에게 좋은 찬스가 됐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애기(동생)들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홍섭은 “안될 놈은 정말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절박한 심정을 드러냈다. 정욱도 “무대 위에 서면 관객이 텅 비어있는 느낌을 받는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언젠가는 잘 될 거라는 믿음으로 계속 도전하고 있다”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투포케이의 이런 모습에 감동을 받은 심사위원 양현석은 “절실함이 느껴졌다. YG 연습생들도 본받았으면 좋겠다”며 극찬했다.
시청자들의 마음도 울렸다. 현재 JTBC ‘믹스나인’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투포케이 감동적이다” “투포케이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양현석이 극찬을 할 때도 있구나” 등의 반응이 줄지어있다.
투포케이가 ‘믹스나인’을 통해 간절히 바라온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믹스나인’에서 투포케이는 서로를 이끌어주고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시에 가수 활동에 대한 절실함과 간절함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팀의 리더인 코리는 “나에 대한 기회이기 보다는 투포케이에게 좋은 찬스가 됐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애기(동생)들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홍섭은 “안될 놈은 정말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절박한 심정을 드러냈다. 정욱도 “무대 위에 서면 관객이 텅 비어있는 느낌을 받는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언젠가는 잘 될 거라는 믿음으로 계속 도전하고 있다”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투포케이의 이런 모습에 감동을 받은 심사위원 양현석은 “절실함이 느껴졌다. YG 연습생들도 본받았으면 좋겠다”며 극찬했다.
시청자들의 마음도 울렸다. 현재 JTBC ‘믹스나인’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투포케이 감동적이다” “투포케이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양현석이 극찬을 할 때도 있구나” 등의 반응이 줄지어있다.
투포케이가 ‘믹스나인’을 통해 간절히 바라온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