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방송된 K STAR ‘식신로드3’ /사진제공=방송된 K STAR
방송된 K STAR ‘식신로드3’ /사진제공=방송된 K STAR
이상민의 말실수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9일 방송된 K STAR ‘식신로드3’ 에서 이상민은 정준하, 김신영과 함께 수제 페이스트리 전문점을 찾았다. 페이스트리 맛을 시식한 이상민은 그 맛에 감동하며 “18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돼 오스트리아 빈에서 종류가 다양화 됐다”며 페이스트리의 기원을 설명했다.

정준하는 “가 봤어요?”라며 질문을 던졌고, 이상민은 “다 가봤다. 오스트리아도 가봤다”고 답을 했다. 이어 이상민은 “빈 가봤어요?”라고 묻는 김신영의 질문에는 “아니요”라고 답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김신영과 정준하는 “그러면서 무슨 빈 얘기를 해요?”라고 놀렸고, 자신감이 하락한 이상민은 “빈이라고 했지 언제 빚이라고 했냐?”며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

‘식신로드3’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K STAR에서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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