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임혜진이 OCN 주말드라마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고재현)에 출연한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사(死)자 블랙(송승헌)과 죽음을 예측하는 하람(고아라)이 규칙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다룬다. 송승헌, 고아라를 비롯해 조재윤, 김원해, 정석용, 이철민, 허재호 등이 출연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임혜진은 오는 11일 방송부터 새롭게 등장한다. 블랙과 하람이 찾고 있는 거미 문신남(우현)의 처제로 출연하는 그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송승헌, 고아라와 흥미진진한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임혜진은 연극 ‘행복’ ‘사랑에 스치다’ ‘콩나물의 노래’ ‘망원동 브라더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공연계에서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사(死)자 블랙(송승헌)과 죽음을 예측하는 하람(고아라)이 규칙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다룬다. 송승헌, 고아라를 비롯해 조재윤, 김원해, 정석용, 이철민, 허재호 등이 출연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임혜진은 오는 11일 방송부터 새롭게 등장한다. 블랙과 하람이 찾고 있는 거미 문신남(우현)의 처제로 출연하는 그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송승헌, 고아라와 흥미진진한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임혜진은 연극 ‘행복’ ‘사랑에 스치다’ ‘콩나물의 노래’ ‘망원동 브라더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공연계에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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