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MBC ‘보그맘’ 방송화면
MBC 드라마 ‘보그맘’ 최정원과 황보라가 완벽한 호흡으로 라이브를 선보였다.
![사진=MBC ‘보그맘’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1/2017111022514467648-540x602.jpg)
10일 오후 방송된 ‘보그맘’에서는 캠핑을 떠난 엘레강스 가족들이 부티나(최여진)의 제안으로 노래방을 가게 됐다.
유귀남(정이랑)은 “누가 먼저 노래를 부르고 싶냐”고 제안했고 모든 사람들은 눈치를 봤다. 이에 먼저 한영철(최정원)이 “아무도 안 하시니 제가 먼저 하겠다”며 먼저 나섰다.
한영철은 구설수지(황보라)의 눈치를 보며 “듀엣곡을 하고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이 없다”고 말했고 결국 두 사람은 듀엣곡을 부르게 됐다.
두 사람은 망설인 모습도 잠시 미친 듯한 호흡으로 라이브를 선사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살아나지 않았고 결국 도도혜(아이비)의 눈치를 보던 유귀남은 중도에 노래를 껐다.
“미안해요, 내 손이 둘을 질투했나보네요”라고 눈치를 보자 두 사람은 “이런 매너가 어딨냐. 너무하다”고 말하며 화를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