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하이큐티 / 사진제공=스페이스뮤직
하이큐티 / 사진제공=스페이스뮤직
키즈 걸그룹 하이큐티(HI CUTIE)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플레이유(PLAY U)’를 발표한다.

연예기획사 스페이스뮤직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하이큐티는 아역배우 출신 국내 최연소 5인조 걸그룹이다. 하이큐티는 끼와 재능을 겸비한 상큼(유진), 발랄(윤정), 심쿵(하영), 깜찍(은정), 귀욤(채린) 등 다섯 명의 소녀들로 구성돼 있다.

첫 디지털 싱글 ‘플레이유(PLAY U)’는 다섯 소녀들의 감성과 잠재된 끼를 가장 하이큐티답게 풀어낸 곡으로 8비트 게임 사운드를 가미한 EDM POP 장르의 경쾌한 곡이다. 덥스텝 비트와 랩이 가미돼 인상적이다. 또 하이큐티의 예쁜 목소리와 함께 노래 속 독특하고 재미있는 샘플 소스를 들을 수 있어 듣는 이에게 두 가지의 즐거움을 준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게임 캐릭터로, 실제 게임 속에 나오는 용어들을 차용한 가사와 중간 중간 나오는 게임 사운드, 하이큐티 멤버들의 깜찍한 코러스가 듣는 재미를 더해주며, 예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귀엽게 드러냈다. 마치 재미있는 컴퓨터 게임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노래와 안무는 하이큐티의 깜찍 발랄함을 극대화 시킨다.

춤과 노래 연기 모두 다 잘하고 싶다는 깜찍한 키즈 걸그룹 하이큐티의 ‘플레이유'(PLAY U)는 ‘누구보다 널 사랑해’로 유명한 혼성듀오 비쥬(Bijou)의 리더 주민과 클럽음악의 선두주자 디제이 버디(DJ BUDDY)가 함께 프로듀싱을 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