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틴탑이 ‘2017 한국-베트남 우정 콘서트’에 참석한다.
틴탑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하에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Gem Center)에서 개최되는 ‘Korea-Vietnam Friendship Concert 2017 with KBEE(이하 ‘2017 한-베 우정 콘서트’)’에 참여한다. 멤버 천지와 니엘은 스페셜 MC도 맡을 예정이다.
이는 틴탑을 향한 베트남 팬들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틴탑은 공연을 통해 대표 곡들과 더불어 ‘칼군무’를 선보여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천지와 니엘은 그간 여러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스페셜 MC를 맡으며 재치 있는 말솜씨와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바. ‘2017 한-베 우정 콘서트’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틴탑은 지난 7일 베트남에 입국했다. 틴탑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수천 명의 현지 팬들로 베트남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앞서 틴탑은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특집 MBC ‘쇼! 음악중심’와 KBS2 ‘뮤직뱅크 in 하노이’를 통해 베트남을 방문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쇼! 음악중심’에서는 베트남 민요 ‘배오 ? 머이 쪼이(Beo Dat May Troi)’를 불러 현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틴탑이 출연하는 ‘2017 한-베 우정 콘서트’은 MBC 플러스와 베트남 V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틴탑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하에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Gem Center)에서 개최되는 ‘Korea-Vietnam Friendship Concert 2017 with KBEE(이하 ‘2017 한-베 우정 콘서트’)’에 참여한다. 멤버 천지와 니엘은 스페셜 MC도 맡을 예정이다.
이는 틴탑을 향한 베트남 팬들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틴탑은 공연을 통해 대표 곡들과 더불어 ‘칼군무’를 선보여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틴탑은 지난 7일 베트남에 입국했다. 틴탑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수천 명의 현지 팬들로 베트남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앞서 틴탑은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특집 MBC ‘쇼! 음악중심’와 KBS2 ‘뮤직뱅크 in 하노이’를 통해 베트남을 방문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쇼! 음악중심’에서는 베트남 민요 ‘배오 ? 머이 쪼이(Beo Dat May Troi)’를 불러 현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틴탑이 출연하는 ‘2017 한-베 우정 콘서트’은 MBC 플러스와 베트남 V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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