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메인포스터 /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메인포스터 /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메인포스터 /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3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이와 함께 370만 관객을 돌파했다.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 3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부라더’에 이어 금주 개봉 예정인 ‘미옥’ ‘7호실’까지 쟁쟁한 한국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3주 연속 예매율 정상 자리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아 눈길을 끈다.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는 시리즈 사상 최고 누적 관객 수를 경신하고 400만 관객 돌파까지 눈앞에 두며 연일 시리즈 흥행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 가고 있다. 이로서 ‘토르’ 시리즈는 ‘토르: 천둥의 신’ 누적 관객 수 1,694,562명, ‘토르: 다크 월드’ 누적 관객 수 3,039,889명, ‘토르: 라그나로크’는 현재 370만 관객까지 점차 누적 관객 수가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3,963,251명 관객을 모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기록을 금주에 깨며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시리즈에 이어 마블 솔로 무비의 새로운 흥행 계보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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