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구구단 미미 “이미지 변신 위해 단발 변신”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구구단 미미가 “새 앨범을 위해 단발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컴백 쇼케이스에서다.

구구단은 오늘(8일) 새 앨범 ‘Act.3 Chococo Factory’로 컴백했다.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시도한 것들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밝혀달라”고 말했다.

이에 미미는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단발 머리로 잘랐다”고 밝힌 뒤 “7년 정도 머리를 길었는데 이미지 변신을 위해 과감하게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미미는 “많은 분들이 울었냐고 물어봐주셨는데 울지는 않았다”면서 “오히려 예쁘다고 말씀해주셔서 만족했다”며 기쁘게 말했다.

최정민 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