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 연출 이종재) 측이 5일 방송을 앞두고 배우 강소라가 물벼락을 맞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변혁의 사랑’에서는 변혁(최시원)과 백준(강소라)의 강수푸드 인턴 도전기가 담겼다. 신제품 출시 제작발표회에서 깜짝쇼와 폭탄 발언 후 변강수(최재성) 회장에게 인턴 채용에 합격하면 청소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변혁은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인턴으로 기획실에 입사했다.
변강수의 “겁쟁이”라는 말에 자극받은 백준 역시 채용에 응시했지만 “겁쟁이가 아니란 걸 증명하고 싶어서 지원했다. 여기까지 왔으니 됐다. 날 뽑지 말라”고 소신 발언으로 불합격을 자처했다. 대신 청소 직원으로 강수그룹에 돌아온 것. 인턴 변혁에게 내려진 첫 번째 업무는 강수 푸드의 하청 업체인 세만식품을 찾아가 계약 해지 서류에 도장을 받아오라는 것이었다. 세만식품을 찾은 변혁과 백준이 매달린 두 다리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마무리 돼 심상치 않은 전개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무언가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물벼락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목격한 것과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변혁의 사랑’ 제작진은 “변혁과 백준의 고뇌와 고민이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라며 “강수그룹 인턴으로서 받은 첫 번째 임무가 예상치 못한 통쾌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4일 ‘변혁의 사랑’에서는 변혁(최시원)과 백준(강소라)의 강수푸드 인턴 도전기가 담겼다. 신제품 출시 제작발표회에서 깜짝쇼와 폭탄 발언 후 변강수(최재성) 회장에게 인턴 채용에 합격하면 청소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변혁은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인턴으로 기획실에 입사했다.
변강수의 “겁쟁이”라는 말에 자극받은 백준 역시 채용에 응시했지만 “겁쟁이가 아니란 걸 증명하고 싶어서 지원했다. 여기까지 왔으니 됐다. 날 뽑지 말라”고 소신 발언으로 불합격을 자처했다. 대신 청소 직원으로 강수그룹에 돌아온 것. 인턴 변혁에게 내려진 첫 번째 업무는 강수 푸드의 하청 업체인 세만식품을 찾아가 계약 해지 서류에 도장을 받아오라는 것이었다. 세만식품을 찾은 변혁과 백준이 매달린 두 다리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마무리 돼 심상치 않은 전개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무언가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물벼락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목격한 것과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변혁의 사랑’ 제작진은 “변혁과 백준의 고뇌와 고민이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라며 “강수그룹 인턴으로서 받은 첫 번째 임무가 예상치 못한 통쾌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