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오연수가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오연수는 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서 외사친 조반나와 이탈리아 남부의 작은 마을인 라벨로로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연수와 조반나는 아름다운 라벨로의 풍광을 바라보며 서로의 어릴 적 꿈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조반나는 오연수에게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었다.
그는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남자로, 노래를 잘하는 남자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바랐다.
이어 조반나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 손지창과 결혼할 것이냐”고 질문했다. 오연수는 “남자로 태어나면 (손지창과) 결혼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고 한다.
‘나의 외사친’은 오연수뿐만 아니라 해외로 나간 이수근과 아들, 윤후의 모습을 담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연수는 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서 외사친 조반나와 이탈리아 남부의 작은 마을인 라벨로로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연수와 조반나는 아름다운 라벨로의 풍광을 바라보며 서로의 어릴 적 꿈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조반나는 오연수에게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었다.
그는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남자로, 노래를 잘하는 남자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바랐다.
이어 조반나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 손지창과 결혼할 것이냐”고 질문했다. 오연수는 “남자로 태어나면 (손지창과) 결혼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고 한다.
‘나의 외사친’은 오연수뿐만 아니라 해외로 나간 이수근과 아들, 윤후의 모습을 담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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