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유시민이 방랑 시인 김삿갓에 대해 “글 하나는 정말 잘 쓴다”라고 평했다.
3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방랑 시인 김삿갓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황교익은 김삿갓에 대해 “잘 쓴다기 보다는 잔재주를 많이 부리는 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그 말장난을 아무나 그 수준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대가만이 할 수 있는 말장난이다”라고 답했다.
유현준은 “이 사람의 진가를 오늘 확인했다. 한글로 읽으면 욕인데 한자로 해석하면 다른 뜻이 되더라”라며 김삿갓의 재치에 감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3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방랑 시인 김삿갓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황교익은 김삿갓에 대해 “잘 쓴다기 보다는 잔재주를 많이 부리는 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그 말장난을 아무나 그 수준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대가만이 할 수 있는 말장난이다”라고 답했다.
유현준은 “이 사람의 진가를 오늘 확인했다. 한글로 읽으면 욕인데 한자로 해석하면 다른 뜻이 되더라”라며 김삿갓의 재치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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