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신인배우 조예나/ 사진제공=망고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조예나/ 사진제공=망고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조예나(21)가 GTV ‘세계의 99 밥상’ 시즌 2에 등장한다. 남다른 미모와 훤칠한 키, 늘씬한 몸매로 안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계의 99 밥상’ 시즌 2에서는 맹기용 셰프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9900 원으로 만드는 베를린 밥상’ 요리에 도전한다. 조예나는 이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 요리에 대한 평가와 함께 맛있는 시식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유명한 ‘비프 룰라덴’과 ‘사우어크라우트’ 2가지 요리에 대한 레시피를 공개, 맹기용과 크리스티안이 요리에 도전했다. 조예나는 이들이 만든 요리를 직접 시식했다.

조예나는 요리에 대한 화답으로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맹기용은 “생긴 것은 예쁘고 단아하게 생겼는데 섹시한 춤을 추니까 완전 반전이다”고 말했다.

촬영을 마친 후 조예나는 “맹기용 셰프님과 크리스티안 씨가 만들어 준 요리라 그런지 더 맛있었다. 마치 베릴린의 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먹어본 느낌이다. 기회가 되면 저도 한번 도전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예나, 맹기용, 크리스티안/ 사진제공=망고엔터테인먼트
조예나, 맹기용, 크리스티안/ 사진제공=망고엔터테인먼트
조예나는 고등학교 시절 CF 광고모델로 데뷔, 전주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2년)를 재학 하면서 본격 연예인의 길로 들어섰다. ‘2016 한복미인대회’ 미를 수상으로 ‘겟잇뷰티’ ‘세계인의 99 밥상 프로그램’ 등과 자동차, 음료 광고 등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조예나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진출도 준비중이다. 벌써부터 ‘예비 한류스타’로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의 99 밥상 2’는 9900 원으로 매회 정해진 테마에 따라 세계 도시를 선정하여 그 나라의 맛있는 요리를 함께 만들어보고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조예나가 출연한 방송분은 12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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