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신인 배우 지건우가 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복수노트’(극본 한상임 김종선, 연출 서원태)에서 실감 나는 ‘츤데레 오빠’ 호구준 역으로 등장했다.
3일 공개된 ‘복수노트’ 3, 4회에서 지건우는 자연스러운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준은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치킨집에 식중독 문제가 거론되자 부모님의 결백을 입증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든든함과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한 구희(김향기)가 착한 심성 탓에 끊임없이 다른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차은우(차은우)에게 토로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된 구준이 속상해하는 모습은 동생을 생각하는 오빠의 마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복수노트’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3일 공개된 ‘복수노트’ 3, 4회에서 지건우는 자연스러운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준은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치킨집에 식중독 문제가 거론되자 부모님의 결백을 입증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든든함과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한 구희(김향기)가 착한 심성 탓에 끊임없이 다른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차은우(차은우)에게 토로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된 구준이 속상해하는 모습은 동생을 생각하는 오빠의 마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복수노트’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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