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농구 실력을 뽐내다 망신을 당한다.
3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어른들의 체육대회’라는 주제로 남자팀 대 여자팀의 신상 게임 대결이 펼쳐진다
신상 멤버 허경환, 정진운, 나르샤, 경리는 일명 ‘왕발게임’과 ‘튕겨라 튕겨’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던 중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 틈을 타 서장훈의 농구 교실이 열렸고, 평소 농구 ‘덕후’로 알려진 정진운에게 한 수 가르쳐 주겠다며 나섰다.
그러나 서장훈이 날린 슛은 계속 골대를 빗나갔고, ‘국보급 센터’라는 별명이 무색한 결과에 민망해진 그는 “링이 낮다. 요즘 연습을 안해서”라며 변명으로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서장훈은 연습을 거친 후 자신감을 회복했고, 다시 정진운에게 1대1 강의를 선사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또 다시 슛에 실패하자 “햇빛 때문에 눈이 잘 안 보인다”며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아 또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서장훈의 농구 실력은 3일 오후 9시 30분 ‘신상터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3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어른들의 체육대회’라는 주제로 남자팀 대 여자팀의 신상 게임 대결이 펼쳐진다
신상 멤버 허경환, 정진운, 나르샤, 경리는 일명 ‘왕발게임’과 ‘튕겨라 튕겨’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던 중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 틈을 타 서장훈의 농구 교실이 열렸고, 평소 농구 ‘덕후’로 알려진 정진운에게 한 수 가르쳐 주겠다며 나섰다.
그러나 서장훈이 날린 슛은 계속 골대를 빗나갔고, ‘국보급 센터’라는 별명이 무색한 결과에 민망해진 그는 “링이 낮다. 요즘 연습을 안해서”라며 변명으로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서장훈은 연습을 거친 후 자신감을 회복했고, 다시 정진운에게 1대1 강의를 선사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또 다시 슛에 실패하자 “햇빛 때문에 눈이 잘 안 보인다”며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아 또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서장훈의 농구 실력은 3일 오후 9시 30분 ‘신상터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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