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지수, 안효섭/사진제공=프레인글로벌(프레인TPC),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지수, 안효섭/사진제공=프레인글로벌(프레인TPC),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오는 15일 오후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7 Asia Artist Awards’에 충무로와 안방극장,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지수와 안효섭이 참석해 여심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는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시상식으로 가수 22팀, 배우 22팀 그리고 관객 7천여 명이 함께한다.

시상식을 빛낼 지수는 2015년 드라마 ‘앵그리맘’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힘쎈여자 도봉순’,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판타스틱’과 영화 ‘한공주’, ‘글로리데이’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종횡무진 활약, 국민 연하남으로 거듭났다. 더불어 올해 태국서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을 정도로 그의 인기는 글로벌로 뻗어가는 중.

여기에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안효섭 또한 함께해 여심몰이에 나선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직진남의 달달함을 보여주며 로코킹으로 거듭난 그는 데뷔 2년 만에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으로 주연 반열에 오른 新(신) 대세남.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로 일명 ‘랜선남친’으로 각광받고 있어 이번 시상식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여성팬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AAA’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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