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특히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소진(조소진)은 ‘도깨비불’을 통해 연기자로 첫 도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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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도시녀 이미지에 순수한 감성까지 겸비한 공선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 출연 배우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매 순간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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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만·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 등에서는 60분 단막극 형태로 편집돼 현지 방송사를 통해 한류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청송군은 3일부터 6일까지 청송군 청송읍 사과테마공원 일대에서 ‘청송 도깨비 사과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 경북도 최우수 축제로 뽑힌 ‘청송 사과축제’의 이름을 올해부터 ‘청송도깨비사과축제’로 바꿨다. 이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 설화를 응용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접목해 앞으로 전국 최고의 지역문화축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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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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