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네이버 V라이브 ‘슈주 리턴즈’ 영상캡처
/ 사진=네이버 V라이브 ‘슈주 리턴즈’ 영상캡처
슈퍼주니어가 신곡 ‘Black Suit’ 뮤직비디오 촬영에 온 힘을 다했다.

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슈주 리턴즈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앨범 ‘PLAY’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슈퍼주니어의 모든 멤버들이 모였다.

단체 촬영이 끝나고 신동이 먼저 개인 촬영을 시작했다. 신동은 꽃가루가 날리는 공간 속에서 흥겨운 춤을 선보여 단번에 ‘OK’를 받았다. 이를 본 멤버들은너무 세”, “형 다음에 아무 것도 못한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예성의 촬영이 무난하게 진행되자 이특은이 정도만 해도 된다면서우리 멤버들이 이런 데에 승부욕이 있잖아?”라며 쉽지 않은 촬영이 될 것임을 암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뮤직비디오 촬영은 이어졌고 희철은 여자 백댄서와 커플 댄스를 선보여 촬영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은혁의 막춤을 본 멤버들은쟤는 아무렇게나 춰도 잘 춘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난스러운 모습도 잠시 군무신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 모두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장장 이틀에 걸쳐 결국 새벽 4시에 촬영을 끝마친 이들의 모습에서 정규 8집 앨범 ‘PLAY’에 대한 열정이 드러났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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