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성훈 / 사진=알렛츠 ‘나만봐’ 프로젝트 티저 영상 ㅋ앱처
성훈 / 사진=알렛츠 ‘나만봐’ 프로젝트 티저 영상 ㅋ앱처
배우 성훈이 일일 남친으로 변신해 다국적 팬들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아시아 전역을 누비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부상한 배우 성훈이 모바일 종합 미디어 알렛츠(ALLETS)가 진행하는 ‘나만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나만봐’ 프로젝트는 매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미는 영상 콘텐츠다.

이번 성훈 편은 ‘나의 남자친구가 되어줘’ 콘셉트로 제작돼 아시아 로맨티스트로 떠오른 성훈의 다정다감하고 달달함을 방출할 예정이다. 성훈은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대만 각국마다 1명씩 총 3명의 팬들과 각기 다른 콘셉트로 알콩달콩 데이트를 나누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2일 오후 공개된 ‘나만봐’ 티저 영상 속 성훈은 마치 실제 남자친구인 듯 달콤한 목소리로 ‘여신이’(팬)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있다. 이어 헬스장에서 함께 운동을 하고, 주방에서 요리를 만들고, 카페에서 게임을 하는 화기애애한 성훈과 팬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성훈은 이번 데이트를 통해 3색 매력 팬들과 실제 연인인 듯 자연스럽고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고. MBC ‘나 혼자 산다’에도 등장한 실제 성훈이 다니는 헬스장에서 호랑이 관장님의 코치 아래 팬과 운동을 하며 여자들의 이상형인 ‘운동 잘하는 남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성훈이 직접 수준급의 요리 솜씨를 발휘, 팬에게 서툴지만 애정 가득한 음식을 먹여주며 현장의 부러움을 사기도. 또 카페 데이트에서는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맛있는 커피를 선사했고 팬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다정한 매력도 뽐냈다.

이처럼 알렛츠와 성훈의 협업으로 탄생한 ‘나만봐’ 콘텐츠는 티저 영상만으로도 남자친구 성훈의 모습이 기대감을 배가한다. 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 이어 오는 9일 오후 6시에 1탄이 공개되며, 11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시리즈로 만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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