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곽동연이 지난달 7일 수현재씨어터에서 막을 올린 연극 ‘엘리펀트송'(연출 김지호)을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엘리펀트송’은 정신과 의사 로렌스 박사의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심리극이다. 곽동연은 극중 모든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소년 마이클 역을 맡았다. 코끼리에 대한 트라우마와 사랑에 대한 집착을 가진 소년을 연기한다.
곽동연은 약 90분의 공연시간 동안 한 번도 무대에서 퇴장하지 않으며, 그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쌓은 연기력을 마음껏 뽐낸다. 그의 열연에 힘입어 ‘엘리펀트송’ 역시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과 영화 관계자들도 곽동연의 잠재력을 확인하기 위해 관람하고 있다고 한다.
오는 11월 26일까지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엘리펀트송’은 정신과 의사 로렌스 박사의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심리극이다. 곽동연은 극중 모든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소년 마이클 역을 맡았다. 코끼리에 대한 트라우마와 사랑에 대한 집착을 가진 소년을 연기한다.
곽동연은 약 90분의 공연시간 동안 한 번도 무대에서 퇴장하지 않으며, 그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쌓은 연기력을 마음껏 뽐낸다. 그의 열연에 힘입어 ‘엘리펀트송’ 역시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과 영화 관계자들도 곽동연의 잠재력을 확인하기 위해 관람하고 있다고 한다.
오는 11월 26일까지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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