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어쿠스틱 가수 십센치(10cm)와 보이그룹 엑소 첸의 특별한 만남이 오늘(3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 2의 31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십센치와 첸의 ‘바이 베이베(Bye Babe)’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 TV 및 V 라이브 SMTOWN 채널에서는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듀엣 하모니를 선사하는 십센치와 첸의 라이브 영상도 게재될 예정이다.
‘바이 베이베’는 십센치가 작사·작곡을 맡고 첸이 작사에 참여했다. 어쿠스틱 기반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힘든 연애를 하고 있지만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그 연애를 끝내라고 부추기는 아는 형의 시시콜콜한 수다를 리드미컬하면서도 귀여운 멜로디로 풀어냈다.
‘스테이션’ 시즌 2는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 2의 31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십센치와 첸의 ‘바이 베이베(Bye Babe)’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 TV 및 V 라이브 SMTOWN 채널에서는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듀엣 하모니를 선사하는 십센치와 첸의 라이브 영상도 게재될 예정이다.
‘바이 베이베’는 십센치가 작사·작곡을 맡고 첸이 작사에 참여했다. 어쿠스틱 기반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힘든 연애를 하고 있지만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그 연애를 끝내라고 부추기는 아는 형의 시시콜콜한 수다를 리드미컬하면서도 귀여운 멜로디로 풀어냈다.
‘스테이션’ 시즌 2는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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