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기획사 스타제국 연습생 장효경이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의 첫 데뷔조 버스 탑승자로 발탁돼 이목을 끌고 있다.
‘믹스나인’ 측은 최근 첫 번째 기획사 투어 연습생들의 단체 오디션 영상을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스타제국 연습생들의 기획사 오디션 영상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장효경은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믹스나인’에서 양현석의 선택을 받은 단 9명 만이 탑승할 수 있는 데뷔조 차량의 첫 탑승자로 등장했다. 그는 “연습생 4년 차인데 데뷔라는 꿈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당찬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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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관계자에 따르면 장효경은 이미 7곡의 자작곡을 발표한 경험을 가진 실력파다. 작사, 작곡 능력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능력까지 갖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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