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가수 윤딴딴과 슈가볼, 스텔라장이 출연하는 ‘훈남하이 콘서트’가 오는 11일 열린다.
오늘(3일) 훈남하이엔터테인먼트는 ‘훈남하이 콘서트 – 달달한 가을’(이하 ‘훈남하이 콘서트’)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윤딴딴은 ‘니가 보고싶은 밤’과 ‘겨울을 걷는다’, 커버곡 ‘폰서트’를 비롯해 미발매곡으로 무대를 채운다. 슈가볼은 ‘연애담’, ‘농담 반 진담 반’부터 지난 9월 발매한 신곡 ‘예외’ 등 총 7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스텔라장은 ‘어제 차이고’,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과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치어리더’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다양한 코너들로 출연자와 관객이 소통하는 풍성한 공연을 예고한 ‘훈남하이 콘서트’. 이에 더해 ‘좋니’ 커버 영상으로 호응을 얻은 가수 미교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까지 알려지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훈남하이 콘서트’는 현재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공연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개최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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