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정연주가 로스쿨 학생으로 변신한다.
소속사 JI&H미디어는 “정연주가 11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연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판사판’은 법원의 시한폭탄 꼴통판사인 이정주가 오빠에게 살인누명을 씌우고 살해까지 한 거대권력과 맞서는 악전고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기존 드라마에선 크게 조명받지 못했던 판사들의 세계를 리얼하게 담을 예정이다.
정연주가 맡은 이선화는 돌이 갓 지난 딸이 있는 미혼모다. 로스쿨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면서 법학 지식을 자연스럽게 접해 주경야독으로 로스쿨에 입학해 공사판이라는 오판 동호회 회원이 됐다. 아이 키우랴, 로스쿨 공부하랴, 몸이 열 개라도 모지라지만 씩씩하고 싹싹한 캔디걸이다.
‘이판사판’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소속사 JI&H미디어는 “정연주가 11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연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판사판’은 법원의 시한폭탄 꼴통판사인 이정주가 오빠에게 살인누명을 씌우고 살해까지 한 거대권력과 맞서는 악전고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기존 드라마에선 크게 조명받지 못했던 판사들의 세계를 리얼하게 담을 예정이다.
정연주가 맡은 이선화는 돌이 갓 지난 딸이 있는 미혼모다. 로스쿨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면서 법학 지식을 자연스럽게 접해 주경야독으로 로스쿨에 입학해 공사판이라는 오판 동호회 회원이 됐다. 아이 키우랴, 로스쿨 공부하랴, 몸이 열 개라도 모지라지만 씩씩하고 싹싹한 캔디걸이다.
‘이판사판’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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