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한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내년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을 예상했다.

안정환은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방송인 김성주와 동반 출연했다. 흑석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동네 주변을 돌아보며 이경규는 안정환에게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팀은 어떻게 될 것 같으냐”고 물었다. 안정환은 “16강은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우려 섞인 말에 “한국 팀이 많은 걸 겪었다. 자신이 약자라는 걸 알기 때문에 상대를 대할 때 더 노력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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