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트와이스의 나연과 다현이 선미의 ‘가시나’를 유쾌하게 해석했다.
1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채영과 정연은 “선미 선배님과 식당에서 만났는데 (밥값을) 계산해 주시고 가셨다”며 선미와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감사의 의미로 멤버들은 선미의 ‘가시나’ 커버 댄스에 도전했다.
춤에 능한 모모는 ‘가시나’를 완벽하게 따라 추었고, 이어 나연과 다현이 ‘가시나’ 안무에 도전했다. 나연은 멤버들과 다르게 다소 뻣뻣한 몸짓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다현은 유연한 허리를 자랑하며 과장된 몸짓으로 ‘가시나’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 앞으로 다가간 다현은 귀여운 안무로 자신감 있게 춤을 마무리했다. MC들은 “예능형 ‘가시나’가 탄생했다”며 이들을 칭찬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쳐](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1/2017110118334723423-540x1769.jpg)
1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채영과 정연은 “선미 선배님과 식당에서 만났는데 (밥값을) 계산해 주시고 가셨다”며 선미와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감사의 의미로 멤버들은 선미의 ‘가시나’ 커버 댄스에 도전했다.
춤에 능한 모모는 ‘가시나’를 완벽하게 따라 추었고, 이어 나연과 다현이 ‘가시나’ 안무에 도전했다. 나연은 멤버들과 다르게 다소 뻣뻣한 몸짓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다현은 유연한 허리를 자랑하며 과장된 몸짓으로 ‘가시나’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 앞으로 다가간 다현은 귀여운 안무로 자신감 있게 춤을 마무리했다. MC들은 “예능형 ‘가시나’가 탄생했다”며 이들을 칭찬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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