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생일을 맞이한 트와이스 멤버 정연의 뽀뽀 세례식이 이뤄졌다.

1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들은 11월 1일이 생일인 정연에게 뽀뽀 세례식을 시작했다. 정연은 “왜 여자끼리 뽀뽀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지만 결국 멤버들은 정연 앞에 줄을 서며 뽀뽀를 시작했다.

정연은 시작부터 다현의 뽀뽀를 거부하며 멤버들이 다가올 때 마다 “잠깐만”을 외쳤다. 이어 “오그라든다”며 괴로워했다. 여기에 정연과 동갑내기 지효는 정연만큼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MC 정형돈이 “다 함께 정연에게 뽀뽀하자”고 말했고 정연은 “왜 그러냐”고 괴로워했지만 기쁘게 멤버들을 맞이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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