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에 참석한 중국 배우 장쯔이가 1일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의 결혼식은 소박하고 간단했다. 허례허식은 없었다”고 말했다.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쯔이도 하객으로 초대받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장쯔이는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한 자상한 행동들이 눈에 띄었다. 송중기는 날이 추워지자 송혜교의 손을 잡았고, 계속 머리를 정리해줬다. 사랑을 맹세할 때는 눈물도 흘렸다”며 “송혜교를 깊게 사랑하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장쯔이는 송혜교와 중국 영화 ‘일대종사’ ‘태평륜’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쯔이도 하객으로 초대받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장쯔이는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한 자상한 행동들이 눈에 띄었다. 송중기는 날이 추워지자 송혜교의 손을 잡았고, 계속 머리를 정리해줬다. 사랑을 맹세할 때는 눈물도 흘렸다”며 “송혜교를 깊게 사랑하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장쯔이는 송혜교와 중국 영화 ‘일대종사’ ‘태평륜’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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