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연출 로버트 요한슨)가 1일 오전 11시 티켓 예매를 시작하고 인터파크 일간 뮤지컬 판매점유율 29.1%로 1위에 올랐다.
섬세한 드라마와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더 라스트 키스’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한 것. 뿐만 아니라 전체 좌석의 40%를 판매하고 있는 LG아트센터에서도 정상 예매가 불가능 할 정도로 접속자가 폭주,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한다.
‘더 라스트 키스’는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프레더릭 모턴의 소설 ‘황태자의 마지막 키스’가 원작이다.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섬세한 드라마와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더 라스트 키스’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한 것. 뿐만 아니라 전체 좌석의 40%를 판매하고 있는 LG아트센터에서도 정상 예매가 불가능 할 정도로 접속자가 폭주,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한다.
‘더 라스트 키스’는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프레더릭 모턴의 소설 ‘황태자의 마지막 키스’가 원작이다.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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