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 / 사진제공= ‘원나잇 푸드트립’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 / 사진제공= ‘원나잇 푸드트립’
올리브채널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이하 원나잇 푸드트립)을 통해 ‘인생 음식’을 만난 친구들의 먹방(먹는 방송)이 펼쳐진다.

1일 방송되는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는 가수 박보람·허영지, UFC 파이터 김동현·배우 이재윤, EXID 혜린·정화, 셰프 레이먼킴·정호영이 출연한다. 이들은 더욱 먹는 여행에 열을 올린다.

먼저 박보람과 허영지는 길거리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지도에 등록될 정도로 유명한 이스탄불의 명물인 고등어 케밥집과 터키식 피자집을 방문한다. 특히 박보람은 촬영을 마치고도 다시 케밥을 사 먹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어 김동현과 이재윤은 박나래의 추천으로 찾은 디저트 카페에서 숨겨왔던 감성을 드러낸다. 이어 3대째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도쿄의 오므라이스 맛집으로 향한 김동현은 “여태까지 먹었던 건 아이들이 먹는 오므라이스였다”고 연신 감탄했다고.

혜린과 정화는 ‘원나잇 푸드트립’ 최초로 정전 먹방을 펼치게 된다. 여행 첫날 저녁을 장식하기 위해 찾은 메콩강변의 유명 해산물 레스토랑이 갑작스레 정전된 것. 그러나 두 사람은 이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추가 주문까지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레이먼킴과 정호영 셰프는 여행 둘째 날 아침 ‘모닝 고기 파티’를 열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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