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팬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을 통해서다.
김재중은 ‘한밤’에서 전역 후 활발한 활동에 이어가고 있는 근황과 데뷔에 얽힌 뒷이야기 등을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준비된 한우를 구워 먹으며 식성도 뽐냈다.
그는 또 솔로 리패키지 음반 ‘WWW: 화장을 지우다’의 수록곡 ‘화장’을 즉석에서 불러 호응을 얻었다.
김재중은 군 입대 후 전역까지 약 2년을 기다리고 변함없이 응원해준 팬들을 향해 “굉장히 애틋하다. 긴 시간 동안 함께 버티고 이겨내는 과정을 겪어서 더 단단하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재중은 오는 5일 대만 타이완대학교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재중은 ‘한밤’에서 전역 후 활발한 활동에 이어가고 있는 근황과 데뷔에 얽힌 뒷이야기 등을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준비된 한우를 구워 먹으며 식성도 뽐냈다.
그는 또 솔로 리패키지 음반 ‘WWW: 화장을 지우다’의 수록곡 ‘화장’을 즉석에서 불러 호응을 얻었다.
김재중은 군 입대 후 전역까지 약 2년을 기다리고 변함없이 응원해준 팬들을 향해 “굉장히 애틋하다. 긴 시간 동안 함께 버티고 이겨내는 과정을 겪어서 더 단단하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재중은 오는 5일 대만 타이완대학교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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