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녀석들' 최초 지상파 격투기 오디션...긴장감↑11일 첫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겁 없는 녀석들’ 1차 예고/ 사진제공=(주)로드

세상에서 가장 겁 없는 도전이 시작된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 제작진은 지난 31일 1차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꿈을 향한 도전자들의 거침없는 모습들이 담겨있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멘토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돌발 상황도 펼쳐졌다.

‘겁 없는 녀석들'(제작 : AKATV)은 오는 11월 11일 토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로드FC) 정문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 중인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지난 8월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예선을 거쳐 오디션을 진행,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ROAD FC(로드FC)에서 프로 파이터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