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재정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재정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재정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재정은 오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 ‘크리스마스의 선물, 첫 번째’를 연다.

박재정은 2013년 Mnet ‘슈퍼스타K5’의 마지막 경연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콘서트를 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약 4년 만에 당시 약속을 지키게 된 것.

박재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약속을 지키게 돼 설렌다. 기다려준 만큼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재정은 팬미팅에서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풍성한 라이브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팬미팅 신청은 박재정 공식 팬카페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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